[도커] 도커란 무엇인가?

동기: 도커 캐릭터도 만들어 사용해왔으나 정작 도커에 대해 무관심했던 것 같다. ㅎㅎ 이번 기회에 알아보려 한다

도커란 무엇인가?

도커란 컨테이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종의 가상화 플랫폼이다.

 

왜 컨테이너 위에 만드는가?

컨테이너란 컨테이너가 실행되는 호스트 OS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프로세스를 격리해 독립된 환경을 만드는 기술이다.

 

가상화와 컨테이너

가상화는 하드웨어를 여러 개의 가상 머신으로 분할하는 기술이다.

기존 환경을 Host Os, 가상 머신 환경을 Guest Os라고 부른다.

 

가상 머신 생성을 위해 하이퍼바이저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

하이퍼 바이저란?
호스트 하드웨어에 설치되어 Host, Guest를 나누는 중간 역할을 담당한다. 게스트는 하이퍼바이저에 의해 관리되고 자원 할당을 받는다.

하지만 하이퍼바이저라는 중간 소프트웨어가 있기에 반드시 속도 저하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도커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다. 컨테이너는 가상의 OS를 만들지 않고 Host Os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프로세스만 격리한다.

따라서 운영체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프로세스가 생성되는 것이다. -> 엄청난 코스트 감소

 

도커와 가상머신의 구조도 차이

 

결론

도커는 가상머신의 단점을 개선해 나온 기술

운영체제가 아닌 프로세스만을 격리하여 비용이 대폭 감소되었다.